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수급자격을 얻어도 예상치 못한 '이중 감액'으로 수령액이 크게 줄어드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래 24만 원을 받을 수 있었던 분이 15만 원대까지 깎이는 현실적인 구조를 짚어봐야 할 시점이죠. 1.기초연금수급자격과 부부감액의 기본 원리 기초연금수급자격을 갖춘 노부부가 모두 연금을 받을 경우, 단독가구와는 다른 별도의 산정 기준이 적용됩니다.

정부의 2026년 사업안내 지침에 따르면 부부가구의 선정기준액은 395만 2,000원으로 정해져 있죠. 이때 부부가 함께 연금을 수령하면 혜택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각자의 연금액에서 20%를 무조건 깎는 '부부감액' 제도가 실행됩니다.

두 분 다 기초연금수급자격을 정상적으로 얻었더라도 온전한 100%를 모두 받지는 못하는 셈입니다. ◾ 부부 동시 수령 시 다른 기준 적용 ◾ 2026년 부부가구 선정기준액 395만 원대 ◾ 부부 각각 연금액 20% 일괄 감액 구조 ◾ 100% 전액 수령 불가능한 시스템 2.소...